처음으로 해외여행 가는거라 유튜브로 비행기타는법, 체크인하는법도 찾아보고
아침 일찍 1시간 정도 공항버스를 타야하기때문에
혹시라도 만약에 배탈날까봐 전날 밥도 조금먹고 출발
어찌저찌 체크인하고 보안검사하고 들어오니 면세점이였음
따로 살껀 없었고 면세점은 이렇구나 하면서 조금 둘러본 후 비행기 탑승하는 곳으로 ㄱㄱ
나의 첫 비행기는 티웨이
이때가 목요일이고 저때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조용하니 그 분위기가 참 좋았음. 그냥 여행가는날이라서 좋았나ㅋ
드디어 비행기 탑승ㄷㄷ
창문사진을 찍고싶어서 자리는 창가쪽으로 예약했음
창문보는데 왜케 어지러운지;; 조금보고 창문닫았음;; 그래도 하늘이 너무 이뻤다
비행기 타기전이나 탑승했을때보다 도착해서
입국심사하러가는길이 더 설레고 기분이 좋았음
숙소가 아사쿠사여서 전철을 타고가야되는데 스이카카드를 어디서 만들어야되는지 모르겠어서
그냥 웰컴스이카 빨간색 카드 유효기간 있는걸로 대충 만들고 아사쿠사가는 전철타러 왔음.
이거 타러오는것도 헤맬까봐 전날 유튜브 검색해서 조사했음.
도착해서 숙소가는길에 보이는 스카이트리와 그 옆에 빌딩친구들
이 때 날씨가 흐렸는데도 너무너무 멋있었음.. 스카이트리 전망대후기도 좀있다 나옴
숙소가는 길에 그냥 찍은거 그냥 다 신기해보였음
사진은 없지만 호텔은 게이한 아사쿠사로 잡았음
일본호텔은 좁다고 들어서 가서보니 진짜 좁긴했지만 그래도 아늑하니 괜찮았음
위치도 아사쿠사 돈키호테 근처라서 그 주변에 뭐 쇼핑몰도 있고 먹을꺼도 많고 위치가 진짜 좋은호텔.
아사쿠사 역에서는 좀 걸어가야하지만
숙소에 짐 놓고 스카이트리 전망대 가는길
다리 건너가는데 풍경이 너무 이뻤음 강 이름은 스미다강이라고 함
대충찍어도 그냥 사진이 너무이쁘게 나옴
진짜 개크고 너무 이쁨
전망대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도착해서 문열리자마자 와 소리 나오면서 입 바로 벌어졌음
스카이트리 전망대는 가보는 걸 추천드림
꼭 가보셈!!
저녁은 먹어보고싶었던 모스버거와 메론소다
첫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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