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링

아키하바라는 주로 애니메이션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가는데 오늘은 아키하바라에 있는 메이드카페가 아닌 오래된 카페 Chopin 을 가봤습니다 검색해보니 1933년부터 하고있다고 하네요 신니혼바시에서 아키하바라로 가는길에 본 멋있는 건물 일본은행이라고 함 왼쪽에 보이는 아키하바라 마치 에큐트 (mAAch ecute) 안쪽에는 카페나 여러가지 볼 것들이 꽤있어서 간단하게 보셔도 좋을꺼같음 골목사이에서 찾은 아키하바라 카페 쇼팽(chopin) 1층과 2층이있는데 1층은 꽉차서 2층으로 갔습니당 메뉴판 여러가지를 팔고있습니당 주문한 크림소다와 아이스초코! 컵이 굉장히 김 둘다 맛있는데 전 크림소다가 맛있었음 2층은 이렇게되있는데 정말 옛날분위기가 납니다 분위기가 좋았음 오래된 카페 좋아하시는 분들은 갈만한거같아..

두번째 날 일단 아사쿠사에 왔으니 일본의 전통을 느낄 수 있는 아사쿠사 센소지를 보러가기로 함 사람이 굉장히많음 나카미세도리 양옆으로 기념품이랑 다양한 먹거리들 구경하면서 지나가기 좋은 거리였음 위에 장식들도 잘해놔서 너무 이뻤음 구경하고 아이스크림 한개 먹고 오모테산도로 출발 오모테산도는 거리가 되게 세련됬고 깔끔했었음. 명품이나 여러 잡화점들이 많아서 쇼핑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간다고하는데 나는 딱히 쇼핑에 관심이 없어서 그냥 이렇게 뒷골목 구경했음 오모테산도에서 하라주쿠는 바로앞이라서 그대로 하라주쿠 다케시타 거리로 이동 건너편에 보이는 다케시타 스트리트 평일이라 그런가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않았음 확실히 코스프레 옷이나 특이한 옷들을 많이 팔고있고 그렇게 입고있는 일본여자들도 자주볼수있어서 신기했음..

오다이바 야경을 보면서 먹을 수 있는 햄버거집 Kua aina 오다이바 아쿠아시티 안에 들어가면 오다이바 자유의여신상과 함께 멋진 풍경을 보면서 먹을 수 있는 식당이 많음 뭐 야끼토리 집이나 양식집등등 그 중에 골라서 들어가시면 됨 그 중에서 쿠아아이나라는 햄버거가게를 가봤음 여기는 원래 하와이에 있는 햄버거 가게라는데 오다이바에도 있다고 해서 가봤음 쿠아아이나 햄버거먹으러 올라가는 계단풍경 너무멋있어서 핸드폰 배경화면으로 해놨음 그냥 일반 햄버거 세트주문 주문하니까 분리되서 나오길래 직접 조립해서 먹음 비쥬얼돌았네 맛있는 햄버거와 함께보이는 풍경 여기선 편의점 햄버거 먹어도 행복할꺼같음 솔직히 햄버거 맛은 기억 잘 안나고 풍경이 너무멋있고 기억에 남아서 오다이바를 또가고싶음 분위기가 너무좋았다 진짜

처음으로 해외여행 가는거라 유튜브로 비행기타는법, 체크인하는법도 찾아보고 아침 일찍 1시간 정도 공항버스를 타야하기때문에 혹시라도 만약에 배탈날까봐 전날 밥도 조금먹고 출발 어찌저찌 체크인하고 보안검사하고 들어오니 면세점이였음 따로 살껀 없었고 면세점은 이렇구나 하면서 조금 둘러본 후 비행기 탑승하는 곳으로 ㄱㄱ 이곳이 면세점 나의 첫 비행기는 티웨이 이때가 목요일이고 저때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조용하니 그 분위기가 참 좋았음. 그냥 여행가는날이라서 좋았나ㅋ 드디어 비행기 탑승ㄷㄷ 창문사진을 찍고싶어서 자리는 창가쪽으로 예약했음 창문보는데 왜케 어지러운지;; 조금보고 창문닫았음;; 그래도 하늘이 너무 이뻤다 비행기 타기전이나 탑승했을때보다 도착해서 입국심사하러가는길이 더 설레고 기분이 좋았음 숙소가 아사..